7월 30일 데일리 아카이브 헤지펀드들의 미국 국채 숏 포지션, 2016년 이후 최대 헤지펀드들은 미국 국채 숏 포지션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좌측). 2016년 이후로 최대이며 2019년 수준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이전에 부채협상 타결 이후 재무부의 국채 발행이 큰 폭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단기채 발행에 이어 8월부터 장기채 발행이 이어질 것으로 관련 내용을 다룬 바 있습니다. 아래 재무부 TBAC에서 제공하는 테이블(중간)에서 제시된 3분기(7~9월) 미국 단기채, 장기채 발행 규모는 각각 $159B, $574B이며, 3개월 양적 긴축(QT)분까지 합하면 장기채 발행 규모는 $339B로 확대됩니다. 대량의 국채 발행은 국채 금리를 상승시키고 가격을 하락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