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데이터와 인플레이션 지표 리뷰 *7월 1일 에세이는 텔레그램에 공유한 내용을 블로그에 업데이트한 것. 블로그 활성화 전까지 먼저 기존에 텔레그램에서 공유했던 에세이를 업데이트할 계획. [본문] 어제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물가지수는 주거 외 서비스의 증가율 둔화(MoM 기준)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옴. 최근 정리한 에세이에서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하강 초입 단계“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 첨부한 그래프를 보면 해당 Movement가 명확히 드러남. 코어 상품 부분이 반등하였으나, 최근 기업들의 재고량 조절로 인한 ”재고와 실제 수요(소비) 간의 미스매칭“이 낳고 있는 일시적 반등일 가능성(이는 내구재 데이터와 연결해 해..